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김창민 감독

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김창민 감독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5-11-10 00:01
수정 2025-11-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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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의역 3번 출구’ 등 연출
뇌사 판정받고 4명에 장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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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의역 3번 출구’ 등을 연출한 김창민 감독이 지난 7일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사망했다. 40세.

뇌사 판정을 받은 고인은 4명에게 장기 기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2013년 영화 ‘용의자’ 소품 담당을 시작으로 ‘마녀’, ‘소방관’ 등에서 작화팀으로 일했다. 2019년 연출작 ‘구의역 3번 출구’는 이혼을 앞둔 부부의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빈소는 한양대 구리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2025-1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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