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업그레이드’ 갤럭시S5 프라임 내달 출시할 듯

‘화질 업그레이드’ 갤럭시S5 프라임 내달 출시할 듯

입력 2014-05-02 00:00
수정 2014-05-02 08: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도 G3 출시 계획으로 스마트폰 화질경쟁 점화예상

기존 제품보다 화질을 높인 스마트폰 갤럭시S5 프라임이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삼성전자 전문 사이트인 삼모바일과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2인치 2560×1440 해상도(QHD)를 갖춘 갤럭시S5 프라임을 준비 중이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쿼드코어를 채용할 예정이다.

제품 외관 재질도 플라스틱 대신 금속을 채용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해외 성능시험 사이트의 기록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어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으로 추정되는 모델명 SM-G906S 등이 기재됐다가 삭제되기도 하면서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LG전자도 비슷한 시기에 QHD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G3를 내놓을 계획이라 6월 스마트폰 화질 경쟁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