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거품’ 논란 적극 해명한 크래프톤
크래프톤 제공
장병규 크래프톤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기업공개(IPO)를 코앞에 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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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크래프톤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이렇게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 본다면 크래프톤을 다시 바라봐 주지 않을까”라면서 “삼성전자도 한국이라는 시장만 봤다면 그런 시가총액이 안 나왔을 것이다. 크래프톤도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독특한 투자 기회”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적이 좋은 덕에 국내 시총 1위 자리를 차지하듯 크래프톤의 매출 중 해외 비중이 90%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공모가를 거품으로 봐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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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오른쪽) 크래프톤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김창한(가운데) 대표,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음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회사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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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기업이미지(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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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기업공개(IPO)를 코앞에 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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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27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마무리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 2~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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