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2기’ 선택한 미얀마 민심

‘수치 2기’ 선택한 미얀마 민심

입력 2020-11-09 22:18
수정 2020-11-10 02: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수치 2기’ 선택한 미얀마 민심
‘수치 2기’ 선택한 미얀마 민심 미얀마 총선이 치러진 8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지지자들이 수도 양곤의 당사 앞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하고 있다. NLD 대변인은 9일 선거 의석 476석 중 재집권을 위해 필요한 322석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은 2015년 NLD가 군부 집권을 끝내고 문민 정부를 출범시킨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규모 선거다.
양곤 EPA 연합뉴스
미얀마 총선이 치러진 8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지지자들이 수도 양곤의 당사 앞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하고 있다. NLD 대변인은 9일 선거 의석 476석 중 재집권을 위해 필요한 322석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은 2015년 NLD가 군부 집권을 끝내고 문민 정부를 출범시킨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규모 선거다.

양곤 EPA 연합뉴스



2020-11-1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