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道 14중 추돌사고..14명 부상

영동고속道 14중 추돌사고..14명 부상

입력 2011-01-24 00:00
수정 2011-01-24 0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오후 3시50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새말나들목 부근에서 테라칸승용차(운전자 박모.51)가 앞서가던 SM5승용차(운전자 김모.51)를 들이받으면서 14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1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테라칸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