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가 사라 윈터가 9일(현지시간) ‘2014 월드컵’이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이빠네마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반 월드컵(anti World Cup)’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터는 몸에 영어로 ‘당신의 팀이 쉬는 동안, 브라질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써 관광객들에게 호소했다. 또 관광객들에게 “브라질 사람들이 무관심 속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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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