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기업 지반토스-와이덱스 합병

글로벌 청각기업 지반토스-와이덱스 합병

입력 2019-03-04 16:40
수정 2019-03-04 16: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서울 용산구 지반토스 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이 지반토스와 와이덱스의 합병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3. 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4일 서울 용산구 지반토스 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이 지반토스와 와이덱스의 합병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3. 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4일 글로벌 청각 기업 지반토스(Sivantos)는 와이덱스(Widex)와의 합병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허가를 획득했고 합병 절차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념해 서울 용산구 지반토스 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지반토스와 와이덱스의 결합 매출은 2조 1천억원 규모로, 글로벌 보청기 업계 리더로서 진일보된 청각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