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8일 코로나19 5629명 신규 확진…일주일새 2배 증가

경기지역 8일 코로나19 5629명 신규 확진…일주일새 2배 증가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7-09 12:52
수정 2022-07-09 13: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기도는 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29명이라고 9일 밝혔다.

전날인 7일 5410명보다 219명 늘었고, 한 주 전인 지난 1일 2819명보다는 2배인 2810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502만23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281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567명· 고양시 503명 등 2개 시가 500명을 넘었고 성남시 472명· 용인시 443명· 화성시 411명 순 이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0.6%로 전날(10.1%)보다 0.5%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6.8%로 전날(6.5%)보다 0.3%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925명으로 전날 2만3144명과 비교해 2781명 늘어났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8%, 3차 64.0%, 4차 32.9%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