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2만대 리콜

기아차 모닝 2만대 리콜

입력 2010-06-11 00:00
수정 2010-06-11 11: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해양부는 모닝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인 기아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11월13일부터 지난 2월5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만777대이며,연료주유구 파이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고,리콜 전 수리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