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해외 기술파트너 찾는 ‘산업기술지도’ 나온다

[모닝 브리핑] 해외 기술파트너 찾는 ‘산업기술지도’ 나온다

입력 2010-07-14 00:00
수정 2010-07-14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외 기술 파트너를 찾는 길라잡이로 ‘산업기술 내비게이션’이 나온다. 지식경제부는 13일 국제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해 ‘국제 산업기술 지도’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이 필요한 유망 기술을 제시하고, 기술별 협력 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른바 ‘R&D 국제협력의 종합 청사진’이다. 기술지도에는 국제협력을 통해 개발할 필요가 있는 300대 기술을 선정해 이와 관련된 논문 34만여건과 67만여명의 연구자 정보 등 기초 데이터가 담겨 있다. 오는 9월까지 기초 데이터를 온라인상에 공개해 국내 연구자들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7-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