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 아이파크’ 820가구 분양

울산 ‘우정 아이파크’ 820가구 분양

입력 2010-10-25 00:00
수정 2010-10-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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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계약 즉시 입주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성남동에 820가구 규모의 우정 아이파크를 추가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1~25층 106~263㎡ 10개동 820가구 규모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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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기 위해 10개 동 모두 타워형으로 설계됐다.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의 옥상에는 경관조명도 설치됐다. 지상 2층까지 석재로 마감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단지내 지상에는 자동차가 돌아다니지 않도록 설계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단지 곳곳엔 생태연못과 잔디공원, 어린이 놀이터, 분수대 등이 조성돼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가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은 80~83.3%. 인근 단지의 같은 주택형과 비교해 넓다. 150㎡의 경우 전용면적이 125㎡로 인근 단지의 158㎡와 비슷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10-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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