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하도급업체의 현금결제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기업은행에 상생협력펀드 100억원을 예탁해 협력업체가 대출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펀드를 통해 협력업체는 약 2%의 대출금리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기획담당 임원을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1-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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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