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北도발 확대 안 되면 경제영향 제한적”

윤증현 “北도발 확대 안 되면 경제영향 제한적”

입력 2010-11-24 00:00
수정 2010-11-24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과 관련,“더이상 도발이 확대되지 않으면 앞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끝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지금까지 북한의 도발 역사를 보면 금융외환시장은 일시적 충격에 그쳤고 빨리 정상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현재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며 “일어날 수 있는 금융외환시장에서의 변동을 리얼타임으로 모닝터링하고,필요시 대응책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