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116명 임원인사

STX그룹 116명 임원인사

입력 2010-12-30 00:00
수정 2010-12-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그룹은 29일 홍경진(58) STX조선해양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16명에 대한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구성모 종합기술원 원장, 여혁종 STX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홍 신임 부회장은 올해 조선 부문의 탁월한 경영성과를 냈고, 구 신임 부회장은 연구·개발(R&D) 기술경영 강화 차원에서 승진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여 신임 부회장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룹은 부회장 3명을 비롯해 사장 4명, 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부상무 25명, 실장 49명을 승진시켰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12-3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