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넷북’에 이어 20만원대 ‘통큰 LEDTV’ 판매

롯데마트, ‘통큰 넷북’에 이어 20만원대 ‘통큰 LEDTV’ 판매

입력 2011-02-21 00:00
수정 2011-02-21 12: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마트가 ‘통큰 LED TV’를 내놓았다. 가격은 29만9000원. 23일부터 판매한다.
이미지 확대


롯데마트는 지난 해 ‘통큰 넷북’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었다.

 롯데마트가 우선 준비한 물량은 3000대이며, 총 50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의 반응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 모델 판매는 롯데마트와 모뉴엘이 6개월간을 준비했다. 국내외 비슷한 사양의 제품과 비교하면 40%가량 싸다.

 롯데마트 측은 “컴퓨터와 TV가 모두 필요한 가정 및 학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LED TV는 HDTV 수신 기능을 내장한 LED 모니터(60cm, 24형)로, 패널은 LED Backlight LCD TN을 사용했다. 해상도(1920*1080), 밝기(250cd), 응답 속도(5ms) 등 제품 스펙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 동급 제품과 동급이다. 또한 3W의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해 입체음향 구현이 가능하며, 스탠드로 화면각도가 조절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