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골든라거’ 두달 만에 2천만병 돌파

‘OB 골든라거’ 두달 만에 2천만병 돌파

입력 2011-05-26 00:00
수정 2011-05-26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비맥주는 3월24일 내놓은 신제품 ‘OB골든라거’가 출시 61일 만에 판매량 2천만병(330㎖ 1병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여름 출시 79일 만에 2천만병을 돌파한 ‘카스 라이트’를 앞지르는 성적이다.

오비맥주는 카스와 OB 브랜드로 맥주 성수기인 여름에 업계 1위 자리를 공략할 계획이다.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풍부한 맛과 기술력으로 수도권, 광주 등지에서 고무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OB 브랜드에 대한 향수까지 더해지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