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입력 2011-06-28 00:00
수정 2011-06-28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신증권, 중앙부산 등 매각 우선협상자

예금보험공사는 27일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계약 이전에 대한 경쟁 입찰에서 대신증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키움증권이 예비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지주는 제외됐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이전에 관한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8월 중순쯤 중앙부산저축은행 등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수건설, 2년 반 만에 워크아웃 졸업

이수건설이 2년 반 만에 기업 경영 정상화 작업(워크아웃)에서 조기 졸업했다. 외환은행 등 채권 금융기관 협의회는 27일 2009년 워크아웃 개시 뒤 이수건설 부채 비율이 2008년 말 3255%에서 지난해 113%로 개선되자 워크아웃 종료를 결정했다.

2011-06-2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