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일대서 불통

SKT,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일대서 불통

입력 2011-07-02 00:00
수정 2011-07-02 18: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오전 4시30분께부터 오전 9시께까지 서울시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일대에서 SK텔레콤 이동전화가 불통돼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이미지 확대


SK텔레콤은 이 시간 양천구 기지국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이 지역에 있었던 자사 이동전화 가입자의 음성 송·수신이 불가능했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지역에 있었던 SK텔레콤 가입자들은 “휴대전화가 고장 난 줄 알았다”, “아침에 전화가 안 돼 당황했다”는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망 품질을 높이는 작업을 하다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오전 9시께 복구를 완료해 지금은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