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올-뉴 SM7’ 공식 판매

르노삼성 ‘올-뉴 SM7’ 공식 판매

입력 2011-08-17 00:00
수정 2011-08-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전 계약 4000건 넘어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부터 ‘올-뉴 SM7’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지 확대
지난달 19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올-뉴 SM7의 사전 계약 건수가 4000건을 넘어섰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TV광고와 함께 공식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뉴 SM7의 전시와 시승 차량을 운영했다.

시승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직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순식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올-뉴 SM7의 사전 예약이 4000건을 넘어선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올-뉴 SM7은 준대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르노삼성의 판매 신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