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3일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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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은 추석 연휴 첫날인 10일 새로운 그룹 이미지 광고인 ‘웃는 태양’을 TV와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였다. 11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광고는 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사업을 의미하는 ‘태양’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룹은 태양이 갖는 영속적인 의미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한화의 의지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제조·건설, 금융, 서비스·레저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9-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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