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조니워커 플래티넘’ 한국서 첫 출시

[경제 브리핑] ‘조니워커 플래티넘’ 한국서 첫 출시

입력 2011-11-23 00:00
수정 2011-11-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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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신제품인 18년산 ‘조니워커 플래티넘’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조니워커 제품군 중에서도 상위급인 슈퍼 프리미엄급 블렌디드 위스키다. 18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혼합해 만들었다. 디아지오 코리아 김종우 사장은 “이 제품은 지금껏 조니워커가 만든 18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가장 정교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750㎖ 용량 제품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만 6545원.

2011-11-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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