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대졸, 신입사원 연봉차이 665만원”

“고졸·대졸, 신입사원 연봉차이 665만원”

입력 2012-01-26 00:00
수정 2012-01-26 1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 간 연봉 차이는 평균 665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이 업체에 등록된 지난해 취업자의 연봉 1천187건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고졸 신입사원의 입사 첫해 연봉은 평균 2천216만원, 대졸 신입사원은 평균 2천881만원을 기록했다.

페이오픈 측은 “최근 고졸 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연봉 등 근무여건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