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이란제재 비석유 예외 인정”

박재완 장관 “이란제재 비석유 예외 인정”

입력 2012-02-24 00:00
수정 2012-02-24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이란 제재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석유 이외의 분야에서 예외를 인정받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12’ 기조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석유 부문 금융 제재와 관련해 한국은 예외 조치를 인정받았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는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우호적으로 협상이 잘 끝났다.”고 전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2-02-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