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회장,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 사퇴

유경선 회장,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 사퇴

입력 2012-04-18 00:00
수정 2012-04-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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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이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유진그룹의 한 관계자는 18일 “유 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하이마트 이사회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는 25일 열리는 하이마트 임시이사회 안건이 대표이사 해임 건이어서 유 회장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대표이사 동반 퇴진이 예상된다.

하이마트는 유 회장과 선 회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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