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7주기 추모식이 23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선영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박 명예회장의 부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와 셋째 동생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유가족이 참석했다. 금호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금호아시아나가 후원하는 JK앙상블 등은 추모 연주회로 고인을 기렸다. 오른쪽부터 박 회장, 피아니스트 손열음,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 권혁주, 박 명예회장의 딸 미영씨, 박 회장의 장남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2012-05-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