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MBK와 지분매각 협상 연장 불발”

하이마트 “MBK와 지분매각 협상 연장 불발”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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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답변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 대상 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와의 우선협상계약 연장을 요청했지만 주주들의 거부로 우선협상기간이 전일로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3대주주인 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지난달 25일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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