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하반기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순우(가운데) 은행장이 직원 대표와 함께 ‘우리 참 금융 실천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참석한 우리은행 임직원 1600여명은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추방하고, 고객에게 부당한 금리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2012-07-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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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