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천756만원”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천756만원”

입력 2012-07-30 00:00
수정 2012-07-30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1천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망 연봉은 평균 2천75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목표로 삼은 기업 형태로는 29.4%가 ‘대기업’을 꼽았으며 ‘중견기업’(28.2%), ‘공기업’(17.5%), ‘중소기업’(17%), ‘외국기업’(8%)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직장을 원한다’는 응답이 46.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경기’(18.2%), ‘부산·울산·경남’(12.1%), ‘대전·충남·충북’(9.2%), ‘대구·경북’(7.6%)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희망 직종은 ‘정보통신·IT(정보기술)’(13.7%), ‘유통·무역’(10.7%), ‘전기·전자’(9.4%), ‘제조’(7.2%) 등 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