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고 서비스기업으로 뽑힌 일본의 MK택시와 손을 잡는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일본 도쿄 아시아나항공 일본 지역본부에서 MK택시와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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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로 아시아나 클럽 회원은 일본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이동 때 MK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40% 요금 할인과 결제금액 1000원당 5마일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택시 탑승 전 아시아나클럽 투어앤마일즈 사이트나 아시아나클럽 회원전용 MK택시 콜센터(1566-7048)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8-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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