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가격 최대 9% 인상

포카리스웨트, 가격 최대 9% 인상

입력 2012-10-17 00:00
수정 2012-10-17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온음료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카리스웨트의 가격이 최대 9% 오른다.

동아오츠카는 17일부터 소매점에 유통되는 포카리스웨트 6종의 값을 6.4~9% 인상한다고 밝혔다.

620㎖ 제품은 개당 90원씩, 1.5ℓ 제품은 개당 167원씩 비싸진다.

동아오츠카는 또 비타민음료 ‘컨피던스’의 가격을 10%, 생수 ‘마신다’의 값을 8% 인상한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원료 가격이 일제히 올라 어쩔 수 없이 제품 값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