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넣고 ‘무알코올’ 광고, 토니모리 행정처분

알코올 넣고 ‘무알코올’ 광고, 토니모리 행정처분

입력 2013-01-22 00:00
수정 2013-01-22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품에 알코올을 넣고도 ‘알코올 무첨가’로 광고한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제품들에 대해 2개월 광고 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적발된 제품은 토니모리 브랜드 ‘플로리아 뉴트라’ 라인의 토너, 에멀전, 에센스, 크림 등 4종이다.

식약청은 이 제품들에 광고와 달리 알코올의 일종인 ‘세틸알코올’(헥사데칸-1-올, CH₃(CH₂)_15 OH)이 들어 있었다고 행정처분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