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경제계 “나로호 발사성공 우주기술 자립국 발판”

<나로호> 경제계 “나로호 발사성공 우주기술 자립국 발판”

입력 2013-01-30 00:00
수정 2013-01-30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나로호 발사가 성공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상의는 “우주기술 자립국으로 역사적인 첫발을 디뎠다”며 “우주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에서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나로호 발사 성공은 항공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어울리는 위상을 갖게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과학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