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소비자 65% “설선물도 온라인”

온라인몰 소비자 65% “설선물도 온라인”

입력 2013-02-05 00:00
수정 2013-02-05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온라인몰 소비자의 65%는 설 선물 구입도 온라인으로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상은 5일 전용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선호하는 설 선물 구매처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648명중 65%가 온라인을 통해 선물을 준비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할인마트(26%), 재래시장(5%), 백화점(4%) 등 순이었다.

회사측은 “온라인 업체들이 시간 여유가 없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며 “할인이나 적립금 증정과 같은 혜택도 많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