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독학사 허위광고 2곳 적발

[경제 브리핑] 독학사 허위광고 2곳 적발

입력 2013-03-18 00:00
수정 2013-03-18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독학사 응시생 등을 모집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한 와이제이에듀케이션에 시정 명령을, 지식과미래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와이제이는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독학사 교재를 팔면서 박사급 이상 전·현직 대학교수 207명이 집필했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실제 집필진은 113명에 불과했다. 지식과미래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적중률 100%’ 등의 광고를 했다.



2013-03-1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