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기린식품 합병…제빵사업 진출

롯데제과, 기린식품 합병…제빵사업 진출

입력 2013-04-01 00:00
수정 2013-04-01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제과는 1일 기린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기린식품은 1969년 설립 후 쌀로별을 비롯한 스낵, 양산 빵, 빙과류 등을 생산했으며 2009년 롯데제과에 약 900억원에 인수되고 나서 계열사 형태로 유지됐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합병으로 빵 분야에 새로 진출하게 됐다”며 “더불어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