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는 기업] LG -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주력

[희망 나누는 기업] LG -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주력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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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LG 사랑의 음악학교’에서 미국의 대표적 실내악단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의 연주자들이 특별레슨을 하고 있다. LG 제공
지난해 5월 ‘LG 사랑의 음악학교’에서 미국의 대표적 실내악단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의 연주자들이 특별레슨을 하고 있다.
LG 제공
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주제로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 계열사에서 국내 저소득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20개에 달한다. 기금 후원과 의료 지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임직원 교육기부, 교육 환경 개선 등이다.

LG는 19년째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을, LG유플러스는 심장병과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등을 돕고 있다. 또 LG 사랑의 다문화학교와 음악학교, LG생활건강의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LG-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사랑의 영어과학 캠프’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재능기부도 활발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3-04-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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