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이용근(왼쪽·72)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우리금융도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용만(오른쪽·80)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정했다.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이사회 의장 자리를 사외이사들에게 양보했다.
2013-06-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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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