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 전망에 코스피 일제 하락

시리아 공습 전망에 코스피 일제 하락

입력 2013-08-28 00:00
수정 2013-08-28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전망에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6.48포인트(0.87%) 하락한 1869.36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하락 속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모두 하락했고 일부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92포인트(1.51%) 하락한 516.47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118.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