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올들어 8월까지 모바일카드 이용금액이 업계 최초로 연간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동월 대비 600% 늘었다. 정해붕(오른쪽 두 번째) 하나SK카드 사장이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의 빵집에서 직원들과 모바일카드 구입 결제 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