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협력사 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 협력사 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입력 2013-09-11 00:00
수정 2013-09-11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800여개 협력사에 물품·용역 대금 800억원, 현대홈쇼핑은 2700여개 협력사에 상품대금 400억원을 추석 연휴 전인 16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애초 지급일은 23일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9-1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