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전산장애로 홈페이지 마비…배송조회·ARS상담까지 불통

로젠택배, 전산장애로 홈페이지 마비…배송조회·ARS상담까지 불통

입력 2013-11-08 00:00
수정 2013-11-08 16: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젠택배 로고.
로젠택배 로고.


로젠택배가 전산장애로 인해 홈페이지를 통한 배송조회, ARS 상담 등이 한때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8일 오후 로젠택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접속이 되지 않았다. 또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전산장애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및 ARS 상담 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응답만 나왔다.

특히 배송조회가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후 4시쯤 한때 로젠택배 홈페이지는 접속이 됐다가 다시 끊기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