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광고대상-화학부문 우수상] LG화학 ‘앞선 기술마다 LG화학이 있습니다’

[제19회 서울광고대상-화학부문 우수상] LG화학 ‘앞선 기술마다 LG화학이 있습니다’

입력 2013-11-20 00:00
수정 2013-1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학산업의 역할 쉽게 풀어내”

조갑호 전무
조갑호 전무
이 광고는 소재 선정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화학산업의 역할을 대중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면서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만한 소재가 무엇인지 고민했고 자동차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소재인 자동차에 사실은 수많은 화학 관련 기술이 숨어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아니, 이런 부품이 다 화학이야?’ 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표현기법에 있어서도 실제 당사의 소재가 적용된 60여개의 부품을 직접 촬영한 후 각각의 부품 사진으로 자동차 외관을 구현해 기발하고 의외성 있는 이미지로 광고 주목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쉽게 설명할 수 없는 화학산업의 특징을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덕분이라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광고대행사 HS애드

2013-11-20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