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광고계 거장 밥 이셔우드 영입

이노션, 광고계 거장 밥 이셔우드 영입

입력 2013-11-28 00:00
수정 2013-11-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고업체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광고 거장’ 밥 이셔우드를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밥 이셔우드
밥 이셔우드
이셔우드는 세계적인 광고대행사인 영국 사치앤드사치에서 12년간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최고책임자로 일하며 유수 브랜드의 광고를 기획, 제작했다. 8000차례 이상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실적을 갖고 있다.

그는 이노션의 15개 해외법인의 임원급 광고 제작자로 구성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협의회’(GCC) 위원장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를 맡는다. 이셔우드는 다음 달 서울에서 GCC 첫 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11-2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