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재부 ‘정책 MVP’에 투자활성화 대책 선정

지난해 기재부 ‘정책 MVP’에 투자활성화 대책 선정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15: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정책 중 ‘투자활성화 대책’이 정책기획과 효과가 가장 우수하고 국민 인지도도 높은 ‘MVP’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지난해 각 실국이 추진한 32개 정책을 대상으로 한 일반국민과 출입기자단 및 연구기관 정책전문가 4천644명의 온라인·서면투표 결과 정책조정국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21.5%를 득표해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버금상은 경제정책국의 ‘주택시장 종합대책 마련’(15.5%)과 예산총괄심의관의 ‘민생안정·경기 회복을 위한 17조3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7.6%)이 수상했다.

홍보 우수정책 미인상에는 미래사회정책국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12.2%), 시도·내용 우수정책 그림자상에는 국제금융협력국의 ‘리버스스필오버 제기, 미 출구전략에 대한 글로벌 정책공조 선도’(7.9%), 도전상에는 조세정책관의 ‘종교인 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26%)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