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산란계 농가에서 AI 감염의심신고

세종시 산란계 농가에서 AI 감염의심신고

입력 2014-03-10 00:00
수정 2014-03-10 17: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의 산란계 농가에서 34번째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가축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고병원성 AI 감염여부를 확인 중이며 검사결과는 12일께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