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2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미주본부장인 이석동(59)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미주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내정자는 이달 말 현대상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2014-03-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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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