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세월호 아픔 다시 없게” 국가 안전인프라 성금 400억

재계 “세월호 아픔 다시 없게” 국가 안전인프라 성금 400억

입력 2014-05-24 00:00
수정 2014-05-24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계가 세월호 사고에 따른 아픔을 함께하고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일제히 성금을 기탁했다.

23일 삼성그룹 150억원, 현대·기아차그룹 100억원, SK그룹 80억원, LG그룹 70억원 등 4대 그룹이 총 40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냈다.

또 한진그룹도 이날 30억원을 기탁했고, 두산그룹 지난 20일 3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 ▲사고 유가족 지원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시스템 강화하는 데 쓰인다.



2014-05-2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