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브라질 월드컵 기념우표 판매

우정본부, 브라질 월드컵 기념우표 판매

입력 2014-06-02 00:00
수정 2014-06-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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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 브라질 월드컵 기념우표 판매
우정본부, 브라질 월드컵 기념우표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대회’ 기념우표 2종 110만장을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직원들이 기념우표를 선보이는 모습.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대회’ 기념우표 2종 110만장을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리나라에서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2002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가 결정된 1996년 발행한 유치기념우표가 처음이며, 이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기념우표에 이어 월드컵 개최시마다 발행되고 있다.

2014 FIFA 월드컵 대회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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