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내놔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내놔

입력 2014-07-16 00:00
수정 2014-07-16 0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 정수기 전문업체 코웨이도 뛰어들었다. 코웨이는 정수 기능에 탄산수 제조 기능을 더한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CPS-240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0년 이래 해마다 30% 고속 성장 중이다.

이 제품은 개인 취향과 입맛에 맞게 탄산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 실린더(cylinder) 하나로 최대 60ℓ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하루 1ℓ를 마신다고 하면 실린더 교체 주기는 2달에 한 번이다.

실린더 교체 비용은 1만 4400원. 일시불 판매가는 195만원, 월 임대료는 4만 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7-1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