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0.52달러…전 일보다 소폭 하락

두바이유 100.52달러…전 일보다 소폭 하락

입력 2014-08-30 00:00
수정 2014-08-30 09: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5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원유 선물 가격은 올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03.19달러로 0.73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5.96달러로 1.41달러가 각각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1.36달러로 0.72달러 상승한 반면 경유는 0.40달러 하락한 116.46달러, 등유는 0.32달러 하락한 116.0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